특색있는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이곳으로

흥미로운 장소들

발리에는 발리의 문화와 자연환경을 느껴볼 수 있는 곳들이 참 많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몇 곳을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가장 첫 번째로는 네게리 프로핀시 발리 박물관입니다. 이곳은 발리의 문화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최고의 박물관입니다. 이곳 발리 중앙 박물관은 덴파사르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1만 여점 이상의 작품들이 소장되어 있습니다. 네게리 프로핀시 발리 박물관에는 선사 시대 석관부터 춤 의상, 가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 박물관은 지방 공공 주립 박물관으로도 알려져 있어, 덴파사르 지방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네게리 프로핀시 발리 박물관에 가시면, 대나무 악기로 연주되는 전통 음악이 박물관 구경을 더욱 재미있게 만들어줍니다. 이곳을 방문하시기에 가장 좋은 시간은 오후인데, 점심시간 이후에는 비교적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로는 발랑안 비치입니다. 멋진 황금빛 모래사장에서 휴가를 보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발랑안 비치는 쿠타에서 남쪽으로 약 20킬로미터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이곳의 아름다운 황금빛 모래와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는 그야말로 영화 속 한 장면과 같은 그림을 연출합니다. 발랑안 비치는 전 세계의 서퍼들이 즐겨 찾는 해변 가운데 하나이며, 특히 해변으로 뻗어 내려오는 언덕은 그야말로 예술입니다. 반짝이는 금빛 모래 풍경은 바다의 푸른 물과 잘 대조를 이루며,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특히 이곳은 해 질 녘 풍경이 멋있기 때문에, 저녁이 되기 전 이곳을 한 번 방문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세 번째로는 더블 식스 비치입니다. 상당히 편안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더블 식스 비치는 스미냑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은 한낮의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일광욕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파도가 높아 서핑을 즐기기에도 매우 좋은 해변입니다. 더블 식스 비치 주변에는 수많은 레스토랑들이 있어, 배가 고프면 언제든지 방문하여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특색 있는 곳들

여행을 하다 보면, 그 나라만의 특색 있는 장소들을 방문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발리에도 발리만의 매우 독특한 장소들이 있는데, 이곳들을 한 번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는 고아 가자입니다. 고아 가자는 우붓 지역에서 약 6 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곳의 이름은 코끼리 동굴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고아 가자에는 샤이비테 유물과 불교 조각들이 가득 차 있으며, 수행자들의 영적 장소로 유명합니다. 고아 가자 지역에 가시면, 매우 큰 악마 조각상들이 입구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는 것을 발견하실 겁니다. 그런 다음 이 지역의 유명한 수영장을 한 번 둘러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또한 정교한 석조 건축물들은 이곳을 더욱 독특하게 만들어 주고 있어 여행하는 재미를 느끼게 해 줍니다. 두 번째로는 캄푸한 리지 워크입니다. 캄푸한 리지 워크는 트레킹 명소로 우붓 지역의 중앙 고원 지대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다양한 자연 풍경을 감상하시면서 걸어 보실 수 있습니다. 캄푸한 리지 워크는 도시의 혼잡한 거리를 벗어나 멋진 녹지로 떠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조용한 산책로를 걸으며, 이곳을 둘러싼 자연 풍경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또한 이곳의 입장료는 무료이며, 일주일 내내 개방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캄푸한 리지 워크는 발리에서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 세 번째로는 스카이돔 슈퍼 클럽입니다. 스카이돔 슈퍼 클럽은 독특한 건물외형을 갖추고 있어, 레기안 지역에서 가장 볼만한 장소입니다. 스카이돔 슈퍼 클럽은 총 9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4개의 경기장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맛있는 뷔페와 맥주 파인트를 경험해 보실 수도 있어 여행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맥주를 들고 음악이 들리는 옥상에서 사람들과 함께 춤을 춰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이곳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특히 파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